[베럴 간단요리 #3] 얼그레이 밀크잼 아이스크림

"집에서 즐기는 홈까페 아이스크림"

 

일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어요...ㅎㅎ

 

 

어제 마트에서 사놓은 아이스크림을 꺼내

제가 만들어 둔 입술모양의 볼에 담아요.

​

여름이 다가오는데...

다이어트란 용어는 까맣게 잊고서 말이죠...

 

 

 

얼마 전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얼그레이 밀크잼을 한 스푼 투척...

 

 

색상도 예쁜, 껄쭉한 얼그레이 밀크잼..

얼그레이 향이 코 속으로 솔솔 들어오네요.

 

 

여기가 끝이 아니예요.

인사동 쌈지길에서 사온

전통과자 초고꿀타래 하나를 올려볼까해요.

 

 

초코꿀타래를 셔서

아이스크림 위에 올렸어요.

 

 

 

​한입... 음~~

까페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같아요~~

 

까페에 가는 걸 좋아했던 저는

요즘 까페에 잘 가지 않아요.

조용하게 힐링을 하고 싶은데

요즘 까페는 너무 시끄러워서...

 

집에서 아침햇살을 받으며 조용히 즐기는 이 시간...

얼그레이 밀크잼 꿀타래 아이크림과 즐기니

까페에 온 듯 좋아요...

 

주말 아침~~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

또 하나의 작은 행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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