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럴 초이스, 베럴 라이프

체중관리는 하고싶은데 피자는 먹고싶고...살빼려고 생각하면 더~어 먹고싶죠?​먹고싶은걸 참고 견디면서 지속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예요. 그래서 먹고싶은걸 먹되 체중에 좀 덜 영향이 가는 방식으로 재료를 바꿔보자 싶어 피자도우를 통밀또띠어로 사용해 보았어요. 1. 재료통밀또띠아, 토마토피자소스, 모짜렐라치즈, 생고구마 / 내열접시, 전자렌지2. 만들기전자렌지에 넣어도 되는 내열접시를 준비합니다.저는 이전에 도자기페인팅 4년하면서 만든 1250도씨에 구운 접시를 준비했어요.사이즈와 모양이 또티아 들어가기 딱인 크기죠?​비록 통밀 함유비율이 59.5프로이지만 완전 밀가루인거보다 낳을거 같아서 통밀또띠아를 준비했어요. 또띠아를 한 장 접시 위에 올리고...​또띠아 위어 토마토소스 한 스푼 떠서 펼쳐 발라줍니다..

주말..꼭 주말이 아니더라도 가족끼리 요리다운 음식 그렇지만 재료도 저렴하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저는 밀페유나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낮에는 덥지만 아침 저녁은 또 기온이 떨어지고 몸이 냉한 느낌이 들때 따끈한 국물에 고기와 야채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요리..밀페유나베를 같이 만들어볼께요^^ 1. 재료 Ingredients 샤브샤브용 고기 1만원치 (정육점에 가셔서 샤브샤브용고기 주세요하면 얇게 썰어줍니다. 1만원치면 2인분 정도 양이예요.) 야채: 알배추, 깻잎, 청경채 등 표고버섯 샤브샤브 육수 (시판용 마트에서 구입) 저는 딱 요정도만 준비했는데요..더 추가하시고싶으면 취향껏 더 넣으셔도되요. 저는 면사리는 생략했어요. 2. 만드는 방법 How to Make 만드는..

안녕하세요...^^ 출출하지 않으세요? 저는 옥수수콘과 피자치즈를 넣은 콘치즈 모닝빵을 해 먹었어요.. 제 맘대로 푸드 레시피 한번 같이 보시죠..큐! ㅋ​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닝빵이예요... 가위로 가운데 표면을 둥글게 오려주세요... 그럼 하얀 속이 보여요.... 요리 전 손 깨끗이 씻는건 필수! 엄지 손가락을 이용할꺼예요. 양손의 엄지 손가락을 사용해 돌려가며 속을 눌러 옥수수콘과 피자치즈를 담을 공간을 만들어 주어요.. 미리 준비한 속재료들... 저는 피자치즈와 캔옥수수콘 그리고 찐당근을 준비했어요. 원래 레시피는 브로콜리를 넣던데... 지금은 브로콜리가 없어서.. 저는 집에 있는 찐당근을 넣어주었어요. 집에 있는 재료 잘 활용하심되요... (p.s. 당근 쪄서 먹음 달달하니 완전 맛나요... ..

연어카레라이스예요. 거창한건 아니구요... 돌나물, 닭가슴살 조금, 방울토마토만 넣고 카레를 만들었어요. 여기에 마트에서 산 훈제연어를 사이드로 해서 제가 그린 예쁜 그릇에 담았어요. 진짜 별거 아니죠... 기분내려고 테이블 매트까지 깔아줬어요. 이왕 기분내는 김에 인도음식점에서 마신 차이라떼가 생각나서 타조차이로 차이라떼를 만들어 후식으로 마실거예요... 우선 내가 그린 예쁜 꽃잔에 티백을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만 부어 우려요. 그런 다음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넣으면 더 좋구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찬 우유 부었어요...ㅎㅎ 맛... 나름 괜찮아요....^^ 나를 대접하는 행복... 저의 주말 오후였습니다. 모두들.. 스스로를 대접하는 하루 되시길...^^ "Respect to myself !" 훈제연..

추운 날씨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죠? 국물 한 숟갈 떠먹고 속 좀 녹여주고 거기에 후후룩 면치기도 좀 하고.... 짜잔... 바지락도 있고... 그래서 국물이 시원합니다요~⁷ 제가 만들었냐구요? 끊이긴 제가 끊였는데.... 밀키트같은 칼국수라~~ 요리 했다기는 민망하지만... 사먹는 칼국수 맛이 나서..먹고 감탄해서 이렇게 포스팅해봐요... 사실은 이걸 샀죠... 비비고 시원 바지락 칼국수... 아직 사놓고 안 먹은 라면도 있어서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제가 또 칼국수를 좋아해서... 추우면 칼국수가 더 생각이 나더라구요.. 냉동보관이면 면이나 재료가 좀 신선할래나... 그래서 그래 한번 먹어보자 하고 샀어요.... 그런데 맛이 꽤 괜찮더라구요. 사먹는 칼국수 맛이 나요. 봉지를 뜯으면 면이랑 비법소스랑 ..

나만의 위스키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볼까해요.... 위스키 마실 때 언더락을 해서 마시잖아요.... 잔에 얼음가득 넣고 위스키를 부어 시원하게 마시는데요.... 잔에 얼음 가득 넣는 대신... 저기 위에 사진에 보이시죠? 팥빙수 아이스크림에 부어 먹음....진짜...꿀맛이예요. ㅋㅋ 저는 코스트코에서 산 잭다니엘 테네시 애플 1L를 요즘 주로 마시고 있어요.. 사과향이 가득한 잭다니엘 테네시 애플... 최애 팥빙수 아이스크림.. 10개씩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고 있답니다. 뚜껑을 땄어요.. 여기에다가 잭다니엘 테네시 애플 위스키를 잠길만큼 부어줍니다. 한 10초- 30초쯤 기다렸다가 한모금 시음하듯 마셔보세요.. 팥빙수 아이스크림의 시원함과 팥빙수 아이스크림 표면에 닿은 살짝 단맛이 어우러..

"집에서 즐기는 홈까페 아이스크림" 일요일 아침.. 눈뜨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어요...ㅎㅎ 어제 마트에서 사놓은 아이스크림을 꺼내 제가 만들어 둔 입술모양의 볼에 담아요. ​ 여름이 다가오는데... 다이어트란 용어는 까맣게 잊고서 말이죠... 얼마 전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얼그레이 밀크잼을 한 스푼 투척... 색상도 예쁜, 껄쭉한 얼그레이 밀크잼.. 얼그레이 향이 코 속으로 솔솔 들어오네요. 여기가 끝이 아니예요. 인사동 쌈지길에서 사온 전통과자 초고꿀타래 하나를 올려볼까해요. 초코꿀타래를 셔서 아이스크림 위에 올렸어요. ​한입... 음~~ 까페에서 먹는 아이스크림 같아요~~ 까페에 가는 걸 좋아했던 저는 요즘 까페에 잘 가지 않아요. 조용하게 힐링을 하고 싶은데 요즘 까페는 너무 시끄러워서... 집에서 ..

요리하는 여유가 있는 주말 빡빡한 평일... 주말을 하루 앞둔 금요일예요... 주말이 다가오고 있어서 위안이 되는 오후 조금 여유가 생겨서 나의 입을 즐겁게 해준 주말에 한 요리(내 나름에...)를 올려볼까해요~^^ 평일은 바빠서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없기에 되도록이면 주말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서 먹는 음식도 좋지만 평일엔 직장에 있으면서 늘 사먹잖아요. 주말만큼은 여유롭게 나를 위해 몸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는 음식을 먹고 싶었어요.​ 특별한 요리능력이 필요하지 않은 심플한 올리브 훈제연어 샐러드예요.. ​ 마트에서 구입한 훈제연어에 돌나물을 올리고, 사이드로 삶은 감자하나 그리고 플리마켓에서 구입한 올리브절임을 소스 대용으로 올렸더니 음.... 맛이 최고예요...!! 플..

요즘 청귤이 많이 나는 시기죠? 청귤은 딱 요 시기에만 나오고 안 나오는거라 딱 이 시기에 청귤청을 담으셔야해요. ​ 청귤이 비타민도 많고 혈관도 건강해주고 면역력도 강화시켜준데요.. ​ 추운 겨울 따뜻한 청귤차 한 잔 즐기는 그 날을 위해 가을 김장하듯 청귤청 담아보시는건 어떠세요? 너어~무 쉬워서 많이 담으셔서 선물하시면 받으시는 분들 많이 감동하십니다. ​ 그럼 같이 한번 만들어보실까요? ​ 1. 재료준비 청귤청 5kg, 자일로스설탕1kg 2봉지, 유리병, 과일전용세척제, 굵은소금, 양푼이 큰 것, 칼 ​ 저는 쿠팡에서 청귤청 5kg를 주문해써요. 건강을 생각해서 좀 덜 흡수되는 자일로스 설탕을 썼구요. 청귤청 5kg에 자일로스 1kg 짜리 두 봉지 사용하고 쪼금 남았어요. ​ 밀폐 유리병도 새 것..